일본 심해어 호테이에소 백여마리 떼로 포착 대지진의 전조? 일본 심해어 사진 및 동영상 보기!

일본 앞바다에서 심해어가 100여마리 이상이 포획되면서 혹시 일본에 대지진이 전조가 있는 것은 아닌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일본 고치현 무로토자키 어촌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심해어 114마리가 잡혔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심해어는 호테이에소라 알비페니스(Photonectes albipennis)라는 다소 웃긴 학명을 가지고 있는 심해어입니다.

 

일본어로 호테이에소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해당 심해어는 원래 해저 120미터에서 600미터에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러나 일본 어부들은 이 심해어를 연안 근처에서 어업 중 100여 마리를 포획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연안의 해저 수온 변화와 해저 지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심해어가 100여마리가 연안에서 잡힌 것은 매우 희귀한 일로 일본에서는 바다의 흐름이 바뀐 것으로 보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입니다. 지진 전조는 아니었으면 싶네요.

 

호테이에소라 알비페니스(Photonectes albipen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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