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욱 해경국장 세모그룹 장학생 구원파 신도 논란 무엇? 해양경찰청 세월호 침몰 관련 이용욱 해경국장 경질 조치 단행!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세월호 침몰 관련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세모그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결국 경질 조치됐습니다.

 

해경청은 이용욱 해경 국장을 본청 국제협력관으로 보직 이동시키고 김두석 국제협력관을 신임 정보수사국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4월 30일 TV 조선 보도에 따르면 세모그룹 출신인 이용욱 해경 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했고,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구원파 신도에 세모그룹 장학생이였던 것으로 드러나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이는 해난구조장비 다이빙벨이 세월호가 침몰된 해상에 첫 투입됐으나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끌어올려진 가운데 이종인 대표가 해경 측에게, 수색 위치와 물때 낭비 등에 관한 이의제기를 하는 과정에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용욱 해경 국장의 구원파 관련설이 제기되며 관심이 쏠리기도 했습니다. 

 

 


 

다이빙벨 진입 방해 의혹 이용욱 해경 국장 세모 그룹 장학생 확인!

 

한편 이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작업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해양 경찰청의 정보 수집과 수사 업무를 총괄하는 이용욱 해경 정보 수사 국장이 세모 그룹에서 장기간 근무했던 유병언 전 세모 그룹 회장의 장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TV 조선이 특종 보도를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관려 보도에 따르면, 이용욱 국장은 세월호 초기 수사를 지휘했고, 현재는 진도 팽목항에서 구조 작업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데, 그동안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에서 뭔가 좀 이상했던 수수께끼가 풀리는것 같다며 의혹의 실마리를 꿰맞춰 갔습니다.

 

TV 조선 이용욱 해경 정보 수사 국장 구원파 논란 보도

 

 

세모그룹 장학생 구원파 신도 해경 국장 이용욱 누구?

 

한편 이용욱 해경 국장은 1991년부터 7년 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하고 10년 넘게 구원파 신도였던 사실을 인정했지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또한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선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하며 현재 연관관계는 부인한 바 있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