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국 오랑캐 표준 얼굴? 차광수 하지원 피부 나이 19세 극찬 하지원 앓이! 세바퀴 다시보기!

'세바퀴' 김명국이 오랑캐 전문 배우로 성장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완전히 자지러리는 수준으로 웃겨주었습니다. (사실 이름만 들으면 김명국이 누구지 싶은 사람도 많겠지만, 오랑캐 전문 배우라는 사실과 함께 사진 보면 완전 이사람하고 딱 생각이 나죠! ^^)

 

 

 

2014년 5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는 '기황후' 장수 특집으로 배우 김명국이 출연해 오랑캐 전문 장수로 출연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김명국은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실 장순용으로 출연했습니다. 또한 김명국은 그동안 '신기전'에서 명나라 활제 주기진 역을, '천추태후'에서는 거란족 장수 야율정렬, '무신'에서는 칭기즈칸의 손자 크빌라이 칸으로 출연하는 등 실로 오랑케 하면 김명국이 바로 떠오를만큼 오랑케 전문 배우로서 중국 장수 역할을 유독 많이 맡았습니다.

 

 


이에 김명국은 제가 패스트푸드 광고를 할 때, 제 광고가 처음으로 수출을 했는데, 왜 대만에 광고를 수출 했는지 궁금했는데 제 얼굴이 대만 아빠 표준형 얼굴이라고 하더라"며 일화를 들려줬습니다.

 

이에 MC 이휘재rk "대만에 가보셨나요?"라고 묻더니 "대만에 가보셔야 합니다. 진짜로 여기저기 다 김명국 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명국이 연극배우 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회상!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명국은 연극배우 시절 돈이 없어 고생했던 기억들을 털어놓았는데 어지간한 배우들이라면 가져보았을 무명시절의 고생을 뛰어넘은 것이어서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김명국은 막노동도 해봤고, 설녹차가 처음 나올 당시 방문판매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쓰레기 치우는 일도 했는데, 한 쓰레기장을 치우는데 하루 종일 걸렸다. 힘들어서 쓰레기를 잡고 운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명국은 쓰레기를 치우고 나면 샤워를 몇 번이나 했다며, 여름에는 땀에서도 쓰레기 냄새가 나서, 집에 말 못해서 냄새를 없애고 들어가야 해서 늘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난다며 과거를 회고했습니다.

 

 

 

 

 차광수 하지원 19살 피부 나이 극찬 하지원 앓이!


또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차광수는 기황후의 기승냥 역의 하지원에 완전 푹 빠져, 하지원 피부 나이가 19살이라고 실제로도 피부가 맨들맨들 광이 난다며 하지원 앓이중임을 고백했습니다.

 

2014년 5월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기황후' 특집으로 배우 이재용 김명국 차광수 윤용현을 비롯해 에이핑크 은지-보미, AOA 민아, 타이니지 도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차광수는 드라마 '기황후'의 하지원이 이틀 밤을 꼬박 새며 촬영을 해도 마치 갓 딴 사과처럼 싱그럽고 상큼했다며, 어떻게 그렇게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거냐고 물었더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 있다는 말을 들어 긍정적으로 살기로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차광수는 얼마 전 하지원이 모발 검사를 했을 때 19세로 나왔다며, 피부는 20대 초반으로 나왔다며 역시 하지원이다며 하지원 앓이중임을 연신 고백했습니다.

 

또한 이날 차광수는 하지원의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예의가 바르다며, 같이 일을 합니다보면 그런 행동들이 가식인지 진심인지 알 수 있는데 하지원은 진심이다며, 후배지만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고 하지원을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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