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유아인 간통 고소 당하고, 김희애 장현성과 손잡고 김용건에 맞서고! 밀회 15회 다시보기 및 밀회 16회 예고편 동영상 보기!

2014년 5월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인기 드라마 ‘밀회‘ 15화에서는 오혜원과 이선재를 간통혐의로 고발한 강준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오혜원은 이선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선재에 집에 들렀고, 이선재의 물건을 자연스럽게 쓰고 밥을 챙겨 먹은 뒤 이선재를 기다리며 이렇게까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도 되나 의아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선재를 기다렸습니다.

 

 

이때 강준형은 경찰과 함께 오혜원과 이선재의 집에 들이닥쳤고, 오혜원은 “비열합니다 강준형”이라고 말했고, 이선재는 “잘못한 것 안다”고 말한 뒤, 이에 강준형은 이선재를 가리켜 “지금 자백합니다”고 크게 소리쳤습니다.

 

강준형은 “간통의 증거가 명확해야합니다”고 말하는 경찰관에게 이선재가 자백했음을 들며 항의했습니다. 오혜원은 변호사를 부르겠다며 장현성에게 연락했습니다.

 

오혜원은 “제가 더 비싸지기를 기다렸는데 일이 생겼다”고 말했고 김인겸은 “강교수가 너무 순진해서 벌어진 일입니다”며 “곧 수습합니다”고 답하게 됩니다!

 

 

 


 

김희애 장현성과 손잡고 김용건 견제!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서필원 일가의 목을 조이는 오혜원의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강준형은 민학장의 말을 듣고 오혜원과 이선재를 간통혐의로 고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오혜원과 모종의 거래를 맺은 김인겸에 의해 고소는 조건 불충분으로 취하됐고, 오혜원은 김인겸과 서영우부부의 앞에서 이선재와 포옹을 하게 됩니다.

 

김인겸은 서필원과 한성숙, 서영우에게 모두 다 오혜원에게 잡힌 거다며 경고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비자금이 드러날 경우 집행유예가 어렵기 때문에, 그 여자를 섣불리 건드리지 말라고 충고하게 됩니다.

 

 


오혜원은 일부러 한성숙의 비자금 관리를 도왔던 백선생의 도피를 유도해 혐의를 인정하는 모양새를 연출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던졌습니다.

 

또한 김인겸은 오혜원을 만나 비자금 자료를 공유하자, 지분율을 정확히 하자고 본론을 꺼내들게 되고, 학교와 예술재단을 분리하자는 제안을 꺼내게 됩니다. 그러나 오혜원은 구세주에서 하루만에 선전포고를 하신다니, 그렇게는 안 되겠습니다고 강하게 맞서게 됩니다. 아래는 밀회 15회 예고편입니다. (16회 예고편은 방송 후에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공개되면 덧붙여놓도록 하게습니다!)

 

밀회 15회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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