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딸 수원대학교 최연소 전임교수 누구? 김무성 아들 배우 누구? 추적 60분 김무성 S대 비리 논란 무엇? 수원대 이인수 총장 누구? 추적 60분 김무성 동영상 보기!

KBS '추적60분'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의 국정감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경기도 수원대학교에 김무성 의원 둘째딸이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비리 의혹, 수원대학교의 등록금이 수업환경 개선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의혹 등을 제시했습니다.

 

2014년 6월 7일 방송된 추적60분 '내가 내는 등록금의 비밀'편에서는 경기도 S대학 (나중에 수원대로 밝혀졌으니 이후 수원대로 표기함!! ㅋㅋ) 이 연간 1000억원이 넘는 등록금을 거둬들이면서도 열악한 수업환경을 개선하지 않는 실태를 보도하며 비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수원대 등록금 수업환경 개선에 사용되었는가?

 

'추적60분'은 이날 방송에서 수원대는 적립금이 총 4300억원으로 전국 사립대 4위 수준이고, 더욱 것은 기부금을 비롯한 전입금 없이 순수 등록금 만으로 이런 수준의 적립금을 축적했다며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수원대 측은 이날 방송에서, 적립금 가운데 약 1000억원을 들여 수업을 위한 건물을 신축할 것이라고 방송에서 밝혔지만, 수원대 총학생회는 학교가 수업환경 개선에 쓰였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고, 수원대 학생 88명은 지난 2013년 학교를 상대로 대학 사상 처음으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벌인 바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추적60분'은 또한 수원대 총장 이인수 총장이 작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감 직전까지만 해도 증인 명단에 올라왔으나 결국 증인 채택은 불발됐다면서, 여권 실세 의원이 이인수 총장을 보호하려고 교문위에 로비를 했다는 문제 제기와 함께 실세로 김무성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김무성 의원 둘째 딸 수원대 최연소 전임교수 임명! 김무성 딸 누구?

 

또한 이날 추적60분 방송은 등록금 투명성 의혹 제기와 함께 국감을 한 달 앞둔 2013년 9월 김 의원 둘째딸이 수원대학교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무성 의원은 6월 8일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당 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둘째 딸은 디자인 전공학자로 매년 세계대학평가기관에서 한 번도 1등을 뺏기지 않은 좋은 학교를 나왔고, 현재 재적 중인 학부 교수 공모에 정상적으로 응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교수에 임명됐다며 추적 60분의 보도를 부인하였습니다.

 

 


한편 네티즌들은 김무성 의원이 부패척결을 외치며 당대표에 출마하면서 정작 자신의 딸이 재직중인 대학의 사학비리를 눈감은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고, 또한 수원대 최연소 전임교수라는 김무성 딸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크게 일었습니다.

 

김무성 의원은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아들 김고윤 씨는 아이리스에도 출연한 배우로 김무성 의원의 아들이자 배우라는 타이틀로 꽤나 많이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러나 김무성의 의원의 두 딸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큰 딸 김현진 씨는 2011년 김무성 의원이 2011년 한나라당 원내총무 재직시에 비공개 청렴한 결혼식을 올린다며 유명해진 바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 딸이 바로 32살의 나이에 수원대 최연소 전임교수로 임명된 문제의 인물인데, 김무성 의원의 둘째딸은 수원대 디자인학부 김현경 교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래 JTBC 적과의 동침에 출연했던 김무성 의원 동영상, 수원대 비리 추적 60분 영상, 김무성 의원 사진 등등입니다.

 

김무성 의원 출연 JTBC 적과의 동침

 

추적 60분 김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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