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채영이 겨우 나이 41살, 1973년생 만 나이로 40살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2014년 7월 21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위암 말기 판정으로 수술을 받았던 유채영이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돼 손쓸 수 없는 단계로 악화됐다고 하네요.
유채영은 지난해 2013년 10월 말 찾은 병원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개복 수술을 받았지만, 수술 도중 기타 장기로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암 세포 일부만 제거한 채 이후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근 병세가 위중해져 진행해 오던 MBC 표준FM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에서도 하차하며, 현재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유채영 음반사기 사건 무엇?
한편 위암 투병 중인 유채영은 과거 MBC 세바퀴에 자비를 털어 앨범을 준비했다고 밝히며 그 당시에 유명했던 작곡가가 선불을 요구했고 그때는 어리고 잘 몰라 1억원을 선입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채영은 매니저가 홍보비용으로 5천만 원을 가져가서 연락이 두절되고 뮤직비디오 감독도 2천만 원을 가져갔지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 조금만 움직여도 세트가 부서졌다며 정말 그때 울고 싶었다라며 총 2억 5천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