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프리먼스 1화, 현아의 freemonth 무슨 내용? 현아 동생, 현아 남동생 누구? 현아 가족 눈물 이유는?

현아는 매주 월요일,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MTV 현아의 프리먼스를 방영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현아의 일상과 활동모습들이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걸그룹 포미닛 현아는 2014년 7월 21일 방송된 SBS MTV ‘현아의 FREEMONTH’, 현아의  ‘프리먼스’ 에서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현아는 자신만의 러브하우스를 꾸민 후,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 남동생들도 누나가 없는 줄 알거라고 가족들을 자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현아는 이날 프리먼스 방송에서 동생이 축구를 하니까 뭐라도 많이 사 먹었으면 좋겠는데 돈을 잘 안 쓴다며, 축구화 하나를 못 사고 봤던 거를 또 보고 또 보고 한다며, 자기는 그런 게 속상하다고 말하며 남동생의 알뜰함과 함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현아는 엄마는 분명 만원 쓰기도 아까울 텐데 난 좋은걸 다 하고 사니까라는 심정을 전하며, 열심히 살아서 내가 지금 누리는 좋은 것들 맛있는 것들을 가족들과 똑같이 하고 싶다고 말하며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현아의 프리먼스 1화

 

중학교 2학년 동생이 축구를 하는데

뭐라고 많이 사먹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분명히 만 원 쓰기도 아까워하며

그런 엄마가 보고 싶고 열심히 살고 싶다

 

내가 지금 누리는 좋은 것들과 맛있는 것들

다 함께 누리고 싶다

 

똑같이 가족들이랑 그런 것을 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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