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의 꼬마 딸 주아라가 MBC 소원을 마해봐 후속작인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를 통해 드라마 데뷔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화이팅! 내가 다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 주영훈 딸 주아라 불굴의 차여사로 방송 데뷔
공개된 사진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대본을 들고 의자에 앉아 대본을 응시하고 있는 주아라 양의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특히 사진에는 주아라 양이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주아라라는 삐뚤삐뚤한 이름이 적혀 있는 대본 인증샷이라 너무 귀엽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줄이었습니다.
▲ 주영훈 트위터에서 딸 방송 데뷔 공개
불굴의 차여사 어떤 드라마? 어떤 작품?
'불굴의 차여사'는 설경은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는 작품입니다. 배우 박윤재가 극중 남자 주인공인 사업가 김지석 역에 캐스팅됐으며 '소원을 말해봐' 후속으로 2015년 1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극본에 설경은 연출은 오현창이 맡았고, 박윤재는 '불굴의 차여사'에서 대표이사로 기업을 이끄는 차가운 사업가지만 사랑 앞에서는 따뜻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김지석 역에 캐스팅돼 시청자를 만날 예정인데, '빛나는 로맨스' 이후 약 반 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입니다.
▲ 주영훈 딸 주아라
▲ 채림 동생 박윤재
▲ 주영훈 딸 주아라
▲ 채림 동생 박윤재
▲ 주영훈 딸 주아라, 주영훈 아내
▲ 채림 동생 박윤재
▲ 주영훈 딸 주아라
주영훈 딸 주아라 방송 데뷔 축하하신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 공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