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누구? 박근혜 정윤회 무슨 관계? 정윤회 김기춘 박지만 진짜 관계는? 정윤회 문건내용은? 정윤회 세계일보 보도 청와대 법적대응

연말 국정의 폭풍의 핵이라고 불리던 정윤회 관련 의혹이 진짜 폭풍이 될 것 같습니다. 세계일보에서 단독 보도한 정윤회 동향문건을 두고 야당은 '정윤회 게이트'로 부르며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을 꺼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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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청와대가 세계일보 관계자 6명을 고발했고, 검찰은 해당 문건이 감찰 목적의 보고서인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정윤회 씨에 대한 실제 소환 조사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정윤회 씨가 인터뷰를 통해 증권가 찌라시 수준의 문건에 불과하다며 하나라도 잘못이 있으면 감방에 가겠다고 맞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윤회 국정 개입, 청와대는 법적 대응 발표

 

 

정윤회 게이트? 정윤회 문건 파장 내용 무엇?

 

세계일보는 지난 2014년 11월 29일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올해 1월6일 '靑비서실장 교체설 등 VIP측근(정윤회) 동향'이라는 제목으로 작성해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에게까지 보고된 동향 감찰보고서를 입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문건은 정윤회 씨가 청와대 핵심 비서관 3인을 포함한 10명의 인사를 정기적으로 만났고, 청와대 내부 사정과 인사문제를 논의했다는 주장을 담고 있는데, 해당 보고서가 모임에 참석하는 청와대 내외부 인사 10명을 중국 후한 말 조정을 휘두른 환관들인 '십상시'로 지칭하고 있으며 정윤회 씨는 이들로부터 청와대 내부 동향 등을 보고받는가 하면 김기춘 비서실장의 교체설 등을 퍼뜨리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세계일보 정윤회 비선실세그룹 십상시 비유

 

세계일보의 이와 같은 보도에 대해 새정치연합은 '정윤회 게이트'로 규정하고, 국정을 농단에 가깝게 휘두른 중대 사안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까지 제기하며 공세를 이어갔고, 네티즌들은 이정도면 대통령은 정윤회였다고 해도 무방하다 할 정도라며 나라꼴이 어찌되는지를 한탄했습니다.

 

이에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세계일보의 보도 내용은 시중의 근거없는 풍설을 모은 찌라시에 불과한 것으로 절대 사실이 아니며, 당시 김기춘 실장이 문건에 대해 구두 보고를 받았으나 찌라시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해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관련 내용을 보도한 세계일보 관계자 6명을 고소하며 법적대응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여당인 새누리당 일부에서조차 우선 검찰 수사부터 지켜보겠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에 대한 말끔하지 못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어 검찰 조사 여부에 대한 신뢰를 떠나 의혹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청와대 비선 실세 정윤회 연말 국정 핵심 부상

 

 

정윤회 중앙일보와 전격 인터뷰, 하나라도 잘못이 있으면 감옥 가겠다!

 

이에 밤의 실세로 지목된 정윤회는 지난 2014년 7월에 이어 또 다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자처해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모든 걸 조사하라, 하나라도 잘못이 있으면 감방에 가겠다며 강한 부정을 했습니다.

 

정윤회 씨는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해당 문건에 대해, 증권가 정보 찌라시를 모아놓은 수준이라며, 이런 문건이 어떻게 작성, 보고, 유출됐는지 검찰이 진상을 규명해야 할 것이며, 대통령은 물론 3인 측근 비서관들과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 10인이 회동해 국정을 논의하고 내가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것은 완전한 낭설이자 소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윤회 씨는 자신은 2007년 대선 때 정치인 박근혜의 10년 비서실장을 그만둔 이래 7년간 야인으로 살고 있다며, 국정 개입은 커녕 청와대 비서관들과는 연락도 끊고 있으며, 과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회장에 대한 미행을 지시했다는 시사저널 보도에 대해서도 그런 사실이 없어 시사저널을 고소했으며 허위 사실에 대해선 앞으로 계속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윤회 2014년 7월 중앙일보 인터뷰 당시 공개된 사진

 

 

박근혜 정윤회 어떤 관계, 정윤회 김기춘 박지만 진짜 관계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그림자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는 1998년 4월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 달성군에 보궐선거로 정계에 입문할 당시부터 2004년 3월 한나라당 대표로 취임할 때까지 비서실장 역할을 하던 핵심 측근입니다.

 

이후 박정희 정권 말기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내사를 받은 바 있는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스스로 2007년 박 대통령 곁을 떠난 바 있습니다.

  

정윤회와 정윤회 부인 사진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잇따른 인사 실패가 불거지면서, 도대체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사 조언을 넣은 인물이 누구냐는 비선, 즉 또 다른 그림자 다른 라인이 있다는 비선 논란이 계속해서 불거지며 7인회, 만만회, 4인방, 3인방 등이 거론되었고, 그 모든 비선의 최대 핵심 인물이 바로 정윤회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윤회씨는 지난 2014년 3월말 부인 최모씨와 이혼조정 끝에 5월말 이혼한 거승로 알려졌는데, 이혼 과정에서도 결혼 당시의 일을 절대 발설하지 않는다는 합의하에 거의 모든 재산을 부인에게 양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대해 궁금증을 낳기도 했습니다.

  

정윤회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 만나지 않았다

 

또한 정윤회씨의 딸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대표로 선발되면서 특혜 논란에 휩싸였으며, 세월호 정국 때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라지 7시간의 핵심 인물로 부상하기도 했는데, 당시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던 정윤회 씨는, 롯데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것이 아니라 서울 강북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한학자를 만났다고 박근혜 정윤회 롯데호텔 7시간 의혹 역시 부인한 바 있습니다. 

 

결국 그 모든 의혹에 맞물려 지난 2014년 이례적으로 직접 인터뷰를 요청하면서까지 언론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의 무고함을 밝혔고, 이번에도 세계일보의 보도에 맞서 또 다시 중앙일보 인터뷰를 통해 한치의 잘못도 없다, 자신은 박근혜 대통령과는 이제는 무고한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러나 청와대의 고소에 따른 검찰 조사의 신뢰성을 국민이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박근혜 정부의 비선 라인의 실세라는 의혹은 절대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윤회 장인 최태민가의 부동산 현황

 

박정희 전 대통령, 박근혜, 정윤회 장인 최태민 목사 사싲

 

정윤회와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지만

 

정윤회 딸 승마공주

 

박지원 의원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 문건 보도 세계일보

 

정윤회와 문고리 3인방

 

정윤회 그리고 7인회

 

박지만, 이재만, 정윤회... 그리하여 만만회

 

삼성동 정 실장 정윤회

 

정윤회 3인방 아니라 4인방?

 

정윤회 3인방, 4인방 아이고 헷갈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박근혜 대통령이 밝혀야 한다!!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성역없는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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