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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의 파격 멜로 드라마 더 러버가 화제입니다. 특히 더 러버의 남녀 주인공인 류현경과 오정세의 파격적인 베드신에, 남남커플 타쿠야와 이재준의 미묘한 모습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2일 밤 첫 방송된 새 목요드라마 Mnet ‘더러버’에는 동거하는 연인인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가 친대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더 러버, 리얼 동거 드라마

 

이날 방송에서 오도시는 생일을 맞은 류두리에게 “돈이 없어 선물은 준비 못했지만 침대에서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겠다”고 말했고, 이에 류두리는 고민 끝에 조심스럽게 “욕을 해달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습니다.

 

계속해서 오도시는 류두리의 말에 “너 욕 들으면 화내잖아. 여자들이 이런 거 좋아하냐”고 묻자 류두리는 “괜찮으니 해 달라. 부끄러워서 말을 안 하는 거지 이런 여자들 많다”고 답했다. 이에 오도시는 류두리에게 “못된 여자야”라며 별 것 없는 강도가 약한 욕을 해줬습니다.

 

이에 류두리는 정색은 하고는 “너무 약하다”며 오도시에게 핀잔을 줬고, 오도시는 이윽고 류두리에게 육두문자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그러자 류두리는 “거기서 엄마 욕은 왜 하냐”며 화를 냈고 오도시는 “네가 세게 해달라지 않았느냐”며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더 러버 류두리 오도시에 욕해달라 헠!

 

 

더 러버 타쿠야 이재준 남남커플 화제

 

또한 더러버’에서는 남남커플 타쿠야(타쿠야 분)와 이준재(이재준 분)의 이야기도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 러버 첫회 방소에서는 타쿠야는 이준재의 집에 세를 들어 살게 됐다. 이들은 짐을 정리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는데, 타쿠야는 이재준에 “아까 보니 침대가 넓더라”라며 “내가 함께 자도 되냐"라고 부탁했고 두 남자는 함께 잠을 청하는 모습도 나옵니다.

 

더 러버 남남커플 타쿠야 이재준

 

이들은 잠결에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 두게 됐고 입술이 거의 닿을 것 같은 아찔한 장면을 연출해 남남 브로맨스 멜로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된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있는 2030 네 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 구성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이 됩니다. 아주 감각적인 드라마인듯 하네요.

 

 

 

 

 

 

 

 

엠넷 새 드라마 더 러버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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