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가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 한때 둘째가 아들이라고 오보가 돌기도 했지만 고수의 둘째 아이는 딸입니다.
2015년 4월 1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고수의 아내 김혜연 씨는 지난해 둘째 아이를 임신해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 예정보다 상당히 빠른 4월 17일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고수 둘째 아이 출산, 둘째는 딸
예정보다 이른 출산이었지만, 고수 아내 김혜연 씨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수의 소속사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고수 씨의 아내가 진통이 빨리 와서 오늘 출산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수와 아내 김혜연 씨는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 간 열애한 끝에 2012년 2월 결혼했고, 이듬해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었습니다.
고수 아내 김혜연
고수 아내 김혜연씨는 11세 연하의 미술학도로 연예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배우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으로 바쁜 일정인데, 그 와중에도 아내의 정기검진일에 늘 병원에 동행하는 자상한 면모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수 영화 루시드 드림 한 장면 (고수 아들 사진 아님)
한편 고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루시드 드림'은 스스로 자각한 채 꿈을 꾸는 현상인 루시드 드림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3년 전 아들을 잃어버린 한 남자가 이를 통해 단서를 발견하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입니다.
고수 둘째아이 출산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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