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 채널의 인기 드라마였던 '수퍼내추럴'의 총괄 제작을 지휘했다가 NBC '레볼루션'으로 배를 옮겨 탔던 SF 장르의 인기 크리에이터인 에릭 크립케 덕분에 '레볼루션'의 '수퍼내추럴' 리유니온이 자주 등장해서 심심찮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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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레볼루션' 시즌1에서 '수퍼내추럴'의 인기 배우 마크 펠레그리노, 토드 스태시웍, 콜린 포드가 등장했던 뒤를 이어, 샘과 딘을 아들처럼 여기며 돌봐주던 아저씨 바비 싱어 역의 배우 짐 비버가 '레볼루션' 시즌2에 게스트로 출연할 것이라고 한다.
짐 비버는 10월달에 방영되는 '레볼루션' 시즌2의 한 에피소드에서 마일스와 연관이 있는 텍사스 레인저 출신의 냉혹한 존 프랭클린 프라이 역으로 출연하게 되며, 짐 비버가 출연하는 에피소드는 전 '수퍼내추럴' 작가였던 벤 에들운드의 '레볼루션' 작가 데뷔작이 될 것이라고도 한다.
짐 비버는 '수퍼내추럴' 팬들에게는 바비 싱어로 아주 익숙한 얼굴이며, '수퍼내추럴' 뿐만 아니라 최근 '저스티파이드'에서도 중요한 조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 그밖에 '덱스터' '브레이킹 배드'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자료출처, 사진=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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