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래픽 노블이자 영화로 제작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젠틀맨 리그'의 TV 시리즈 버전인 '페니 드레드풀'에 1980년대 제임스 본드 역의 스타 배우 티모시 달튼이 캐스팅되었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1987년과 1989년 007 시리즈 15탄과 16탄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배우 티모시 달튼이 쇼타임의 야심작 '페니 드레드풀'에서 내면의 자아가 깊은 아프리카 탐험가 말콤 경을 맡는 것으로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현재 '페니 드레드풀'에는 티모시 달튼 외에도, 영화 '씬시티'의 조쉬 하트넷, '300 제국의 부활'에서 아르테미시아 역의 배우로 유명한 에바 그린 등이 캐스팅이 된 상태이다.
'페니 드레드풀'은 문학사의 가장 공포스러운 캐릭터들인 프랑켄슈타인, 도리안 그레이, 드라큘라 등이 총동원되는 사이코섹슈얼 호러 고딕 드라마로 007 '스카이폴'의 감독인 샘 멘더스가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확정돼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료출처, 사진=할리우드 리포터, 구글 이미지 검색)
스몰스크린 미드 미드 smallscreen2013@gmail.com
※ 저작권자 ⓒ 스몰스크린.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최신 영화 뉴스! ☞ 스몰스크린 영화 영화
- 미드 자막없이 보기 나도 할 수 있다! ☞ 스몰스크린 영어 영어
- 음악, 책, 스포츠, 라이프 정보 사이트! 스몰스크린 컬처 앤 라이프 ☞ 스몰스크린 컬처 앤 라이프
블로그 관련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