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사운드 오브 뮤직' TV 드라마 제작 발표! 마리아 역에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 캐리 언더우드, 본 트랩 대령 역에 '트루 블러드'의 스테판 모이어 확정!

NBC가 지난 2013년 5월 10일 2시즌을 끝으로 아쉽게 종영을 고한 뮤지컬 드라마 '스매시'에 대한 아쉬움이 무척 컸던 모양이다. FOX의 '글리'로 대표되는 뮤지컬 드라마에 맞설 NBC의 또 다른 야심작이 제작될 예정. 이번에는 클래식 고전 무비 '사운드 오브 뮤직'의 TV 프로젝트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NBC에서 '스매쉬'의 뒤를 이은 또 한 번의 대형 뮤지컬 드라마 프로젝트로 1978년 로버트 와이즈 감독이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의 배우와 함께 아카데미를 휩쓸었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TV 드라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미 '스매쉬'의 크랙 자단과 닐 메론이 총괄 제작자로 계약을 끝마친 상태이고, HBO '트루 블러드'의 스타 배우 스테픈 메이어가 본 트랩 대령 역으로 캐스팅까지 확정이 되었으며, 그밖에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인 캐리 언더우드가 마리아 역에 확정된 상태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59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초연된 이후, 1,443회의 장기 공연 기록을 세운 인기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 기록을 깨며, 1965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 편독, 편집, 녹음까지 5개 부문을 휩쓸었던 작품이다.

 

 

(자료출처, 사진=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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