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의 나단 필리온 등근육 이상을 핑계로 주 4일 근무 요구로 ABC와 촬영 갈등 야기로 화제!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심심하면 한 번씩 등장하는 배우들의 업무 강도와 제작 여건 사이 문제가 할리우드 텔레비전 제작 시스템에서도 없는 일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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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ABC의 인기 수사 드라마 '캐슬'의 주인공인 나단 필리온이 고질적인 등근육 이상을 이유로 '캐슬' 촬영에 금요일을 제외한 주 4일 근무를 요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나단 필리오는 현재 등과 허리 근육에 이상을 느껴, 약 한 달 전부터 ABC에 '캐슬' 촬영을 주 4회, 즉 월, 화, 수, 목에만 합류가 가능할 것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문제는 나단 필리온의 통보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촬영에 임한다는 ABC와의 계약조건에 위배가 된다는 것이고, 짐짓 그보다 더 아픈 사람들도 잘도 촬영에 임하는데 주연배우의 꾀병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뭐 다 사람사는 곳인데 한드나 미드나 똑같다는!)

 

나단 필리온이 천재적인 추리와 직관력을 지닌 경찰 자문 소설가 리처드 캐슬로 등장하는 ABC의 인기 범죄수사 드라마 '캐슬'은 2013년 9월 23일 시즌6 프리미어로 돌아올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출처=데드라인,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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