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최민 하차, 박해진 투입! 최민 하차 이유는?

깔끔한 마스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최민이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 후속으로 방영될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하차가 발표되어서 하차 이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13년 11월 29일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 엔터테인먼트 발표에 따르면, 최근 일상생활 중 부상을 입은 최민이 부득이하게 드라마에서 하차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최민의 부상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부상을 입은 최민이 치료를 병행하면서 1월 초 등장 예정의 촬영분을 소화하는데 있어 일정을 소화하기가 무리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이유로 당초 최민이 맡았던 이휘경 역은 배우 박해진에게로 돌아갔다. '별에서 온 그대'의 이휘경 캐릭터는 15년 동안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순정남으로 그를 도와 도민준(김수현 분)을 뒤흔드는 거침없는 매력의 인물로 알려졌다.

 

최민의 하차와 관련 '별에서 온 그대' 제작진은 급작스럽게 주연 배우가 변경이 됐지만, 훌륭한 배우인 박해진이 누구보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휘경의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휘경에 적역이라 판단 후 수차례에 걸쳐 그를 설득했고, 박해진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휘경 역을 수락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수현, 전지연 주연의 미스테리 로맨스 드라마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2013년 12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하차한 배우 최민과 최민 대신 '별에서 온 그대'에 합류한 이휘경 역의 박해진 사진 모음!

 

 

 

 

 

 

↑ 최민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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