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코제트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 와서 뭐하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어떤 배우?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뮤즈이자 세계적인 톱 배우인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013년 12월 3일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찾는다.

 

2013년 12월 3일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뮤지컬 여신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2박 3일 내한 일정 동안 기자 회견을 포함, 자선 디너 파티 참석, 화보 촬영, 방송 출연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하며 유명세를 한껏 자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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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는 뷰티 멘토로 내한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기념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Amanda's favorite items'을 20만원에서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방한 기념으로 특별 제작된 2014 위시 다이어리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콜라보레이션한 '아만다 백'을 증정하다고 발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어떤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008년 '맘마미아!'와 2012년 '레미제라블'로 뮤지컬 영화 스타로서 확실히 자리를 굳히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이다.

 

1985년 12월 3일에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나서 11살에 어린이 모델로 데뷔하고 15살에 연기생활을 시작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비로소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미드 '베로니카 마스'에서 주인공 베로니카의 죽은 절친 릴리 케인 역을 맡으면서부터이다.

 

'베로니카 마스'의 출연 이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하우스 MD'나 'CSI' 등의 드라마에서 단역을 거친 끝에, HBO의 몰몬교 근본주의자 드라마 '빅 러브'에 출연했고, 이 드라마에서의 열연을 바탕으로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 할리우드 대형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부침이 없는 연기력으로 거의 모든 영화의 흥행을 성공시킨 배우로 유명하다. '맘마미아!' 이후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에게 고용된 가짜 에스코트 걸 역할로 에로틱 스릴러에 도전한 '클로이', 본격 로맨스 영화 '디어 존'과 '레터스 투 줄리엣', '레드 라이딩 후드', '인 타임' 등의 영화들에서는 괜찮은 비평을 거둔 작품도 있고, 아예 대놓고 악평 세례를 받은 영화도 있지만 언제나 흥행수익만은 준수하게 거둬들이며 박스오피스가 사랑하는 여신임을 입증해냈다.

 

할리우드의 동물 애호가로도 유명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취미는 박제동물 모으기와 청바지 콜렉션이다. 청바지를 너무도 좋아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온갖 종류의 컬렉션을 갖추고 있고, 값이 얼마가 됐든지 간에 아름다운 청바지를 보면 반드시 손에 넣고야 말아야 하는 청바지 광이기도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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