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상속자들'의 두 라이벌 김탄과 최영도의 관계를 절묘하게 패러디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등록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속 라이벌 김탄과 최영도를 주인공으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빌어 온 패러디 영상물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 속에는 '발리에서 생긴 일' 주제족을 배경으로 김우빈과 이민호가 연기하는 김탄과 최영도가 애틋한 커플로 등장하는 장면이 공개되어 있다. 특히 둘의 관계가 라이벌이 아닌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설정되어 이별에 아파하는 둘의 리얼한 편집 장면이 완전 빅재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둘의 관계가 현재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가 분한 차은상을 두고 치고박는 라이벌에서 서로 애증의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단계에서 등장한 패러디 영상이라 시기가 적절한 느낌마저 안겨 주고 있다.
'상속자 둘에게 생긴일' 패러디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탄 최영도 브로맨스 쩌네" "절묘해도 이렇게 절묘하다니! 이런 영상은 도대체 어떤 놈들이 만드는 거냐?" "발리에서 생긴 일 또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 및 관련 사진!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패러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