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에 개최되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하는 피겨 아이콘 김연아의 공식 연습 사진 및 동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앞서 첫 실전 무대이자 마지막 공식 무대로 선택한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Golden Spin of Zagreb)'에 출전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에 도착했고, 한국 시간으로 2013년 12월 5일 밤 11시부터 공식 연습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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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크로아티아 빙상연맹에서 미리 짜 놓은 스케줄에 의해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등의 선수들과 함께 4조에서 동시에 연습을 진행했다.
이틀간의 공식 연습을 마친 이후에는 오는 12월 6일 오후 9시30분부터 쇼트프로그램, 12월 7일 오후 11시15분부터 프리스케이팅 무대에 도전한다. 경기 자체의 레벨은 떨어지지만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전하는 소치 동계 올림픽의 미리보기 무대인 만큼 외신들의 관심은 어느 경기보다도 눈과 귀가 몰려있다.
아래는 현장 기자들과 관련 인물이 포스팅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2013년 12월 4일 김연아 선수의 국내 보도 영상 및 크로아티아 1차 공식 연습 당시의 사진 및 동영상이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와 프리스케이팅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의 첫 모습이라 할 수 있다!
KBS 뉴스9, 김연아 피겨 여왕이 왔다!
아래는 김연아 팬인 minsoo Kay 님과
uzd fs 님이 현장에서 올린 유투브 연습경기 동영상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