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실수 고백! 도대체 어떤 실수를 저질렀길래?

기상캐스터에서 연기자로 전향 섹시미 넘치는 방송인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은지가 최근 라디오 프로에서 실수를 해서 세계 최초 자기 디스 DJ가 된 상황에 대해 고백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12월 6일 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은지의 파워 FM 라디오 대본'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 한 장과 함께, "앗 나의 실수! 저 오늘 방송할 때 '여러분 저랑 함께하시면 덜 지루하실 거에요'를 '더~지루하실 거에요'했대요 ㅠㅠ 창피 창피 세계 최초 자기디스DJ등극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은지는 이어 " >.< 아침부터 뿜은 분들 많다고 멘션 폭주;ㅎ ㅏ"라는 말을 덧붙이며 딱 글자 하나 실수로 완전히 다른 글이 되서 바보가 된 상황에 대해 재미나게 표현을 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파워FM '박은지의 파워FM'의 라디오 방송 대본을 찍은 것으로, 박은지가 실수했다는 부분에는 정확하게 "저랑 수다 떨면서 움직이면 덜 지루하실 거예요"라고 적혀 있다.

 

박은지의 실수담에 누리꾼들은 "예쁜 것들은 뭘 해도 예쁘지 ㅠㅠ", "박은지면 그 정도 실수 오히려 홍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박은지 사진 모음!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