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사이클 마라톤 완주 철인 인증! 감동의 사진 보기!

인기 배우 김혜성이 지난 2013년 12월 7일 사이판에서 열린 국제 사이클 마라톤 대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 완주를 성공리에 마치며 철인 인증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김혜성은 12월 7일 유명 남성지 '맨즈헬스'와 사이판 마리아나 관광청이 함께 주최하는 국제 사이클 경주 대회인 제7회 '헬 오브 더 마리아나 (Hell of the Marianas)'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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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에서 열린 이 대회는 산과 언덕이 많아서 '지옥의 레이스'라 통한다. 사이판을 효과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이벤트로도 통하는 대회로서, 마리아나 리조트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사이판 해안도로와 태평양 전쟁의 역사적인 장소들을 통과하는 최대 100km 코스로 이뤄져 있다. 마지막 25km는 자살절벽, 새섬, 만세절벽을 지나 최후 사령부를 거쳐 마리아나 리조트에 이르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김혜성은 개인 코스 100km에 도전해서 애초 설정한 목표 시간 한 시간을 남겨두는 6시간 만에 완주, 남자로서의 열정과 체력을 과시했다.

 

현장 관계자 발언에 따르면, 김혜성은 갑작스럽게 급체 증상이 나타나면서, 구토와 고열 등이 동반되는 컨디션 난조가 뒤따랐지만, 다행히도 중간에 응급처치로 회복에 이를 수 있어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배우 김혜성의 2013 사이판 국제 사이클 마라톤 도전기는 '맨즈헬스' 2013년 12월호와 2014년 1월호를 통해 2회 특집으로 소개가 된다고 한다. 아래는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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