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첫방 이연희 연기 달라도 너무 달랐다! 사진 동영상 보기!

연기를 못해도 너무 못하지만 얼굴이 예뻐도 너무 예뻐서 언제나 용서받던 만년 연기못하는 배우 이연희가 이번에는 달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드디어 자기 자신을 드라마에서 찾아냈는 너무도 자연스런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2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이연희는 직장 상사의 폭언과 모욕 속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지영 역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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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지영은 백화점 엘리베이터 걸이라고 인간 취급도 안해주는 직장 상사에게 "나를 마네킹으로 보느냐"고 항의하는 대찬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또한 오지영은 하루종일 엘리베이터 안에 서있으며 배고픔을 참지 못해 몰래 먹을 것을 먹다 상사에게 지적당하는 굴욕녀로 등장하기도 했다.

 

결국 오지영은 끝내 성질이 폭발, 나이트클럽에서 만취한 상사가 여직원을 희롱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상사에게 다가가 주사를 핑계삼아 온갖 설움 소리를 담아 퍼부어대며 통쾌하게 복수에 성공하는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얼굴 예쁜 연기못하는 배우 대명사 이연희 이번에는 진짜 달랐나?

 

첫회부터 예쁜 여배우가 망가짐도 불사하며 자연스런 모습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결코 굴하지 않는 인물인 오지영 캐릭터를  표현해낸 이연희에 연기변신에 이번에는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마치 '응답하라 1994'의 나정이 역의 배우 고아라를 보는 느낌이다는 평도 있다.

 

 

 

특히 오지영이 클렌징크림에 컴플레인을 걸기 위해 형준에게 전화를 걸어서 "내가 나이트 화장실에서 지웠는데도 이 모양이다"라며 클렌징크림 제품의 성능을 의심하는 장면에서, 온 얼굴에 크레파스처럼 색조 화장품을 묻힌 채 양아치 아가씨를 연기하는 이연희는 연기파 배우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아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청순하거나 정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이연희는 온데간데 없이 천박하고 대책없이 카메라 앞에서도 어떤 꾸밈도 없는 배우로 거듭나는 이연희 사진 모음 및 미스코리아 동영상!

 

 

미스코리아 1회 "내가 너 미스코리아 만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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