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윤상편 허각 '가려진 시간 사이로' 사상 최초 올킬 우승! 동영상 보기!

2013년 12월 21일 저녁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허각이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부르며 '불후의 명곡' 윤상편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윤상이 78대 전설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허각은 첫번째 주자로 출연했다. 결혼 후 '불후의 명곡'을 처음 찾은 새신랑인 허각은 윤상의 히트곡인 '가려진 시간 사이로'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감성과 여전한 가창력으로 판정단에게 도합 419표를 얻어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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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번째 순서로 나온 V.O.S의 '입영열차 안에서'와 베스티 유지, B1A4 산들 '추억속의 그대', 이기찬의 소녀감성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기찬은 모두에게 의외라는 평을 들으며 마치 단독 콘서트를 보는 듯한 혼신의 열창으로 객석의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는 범키와 산이가 꾸몄다. 윤상 표 대표 발라드인 '이별의 그늘'을 자신들만의 레게스타일로 편곡한 범키&산이는 시종일관 흥겹게 무대를 휘저으며 관중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허각의 기록은 무너지지 않았다. 결혼 후 처음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허각의 득표수인 419표라는 최다득표로 남았고 결국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허각이 이룬 첫 무대에 올킬은 439표로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득점자인 정동하도, 최다우승자인 알리도 하지 못한 성과이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컸다. 윤상에게 트로피를 받은 허각은 믿어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래 동영상 및 관련 사진 모음!

 

 

허각 '불후의 명곡' 윤상의 '가려진 시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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