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배우 소지섭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주연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모 잡지사 특종으로 불거진 소지섭과 주원의 열애설은 양측 소속사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사자들의 인정만 남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월호에 따르면 소지섭은 10세 연하인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미녀 가수 주연과 1년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 SBS 드라마 `유령`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엠블랙 지오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지섭 주연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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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로 주로 한남동에 위치한 소지섭의 집을 이용했으며, 두 사람은 지난 19일에도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상황이 포착되었다는 것이다. 관련 소식은 이어 소지섭과 주연이 데이트를 즐기고 다음 날 소지섭이 주연을 강남의 헤어샵에 직접 데려다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우먼센스 보도에 따르면 "주연은 12월 21일 일본 스케줄이 잡혀 있었던 상태라 두 사람은 짧은 이별을 아쉬워하며 헤어졌으며, 둘은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주연은 지인들에게 소지섭을 남자친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을 정도이며, 두 사람의 교제는 측근들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로 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의 지인이나 에프터스쿨의 멤버들 역시 이미 소지섭과 주연의 교제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한편 소지섭은 SBS `주군의 태양`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 무한도전 쓸친소 섭외 당시 외롭지 않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주연과 깨소금이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은 아닌지 네티즌들은 추정하고 있다. 아래 소지섭 및 애프터스쿨 주연 사진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