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2PM의 훈남 닉쿤이 여동생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동생 셜린이 오빠 닉쿤에게 볼뽀뽀를 해주는 훈훈한 가족사진이지만 닉쿤 팬들이 연예인급 외모의 여동생에게마저 질투가 날법한 애정넘치는 장면이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닉쿤 여동생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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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닉쿤은 본인 소유 계정의 트위터를 통해 "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 (내가 크리스마스에 뭐하고 있는지 보라)"는 짤막한 영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차들이 라이트를 켜고 다니는 것으로 보아 야간에 도로에서 찍힌 사진으로 보이는 트위터 사진 속에는 닉쿤이 한 여성으로부터 볼뽀뽀를 받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하지만 표정이 뾰로통하다. ㅎㅎ 바로 이유는 크리스마스에 애인에게 받는 뽀뽀가 아니라 여동생에게 받는 볼뽀뽀이기 때문이다. ^^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집업 상의에 바지, 겨울점퍼, 모자 등 캐주얼한 패션의 닉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그 옆에는 닉쿤의 여동생 셜린이 닉쿤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예인급 아담 외모의 미녀 닉쿤 여동생 셜린 누구?
특히 이 사진에서는 닉쿤의 여동생 셜린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셜린은 예쁜 이마와 오뚝한 콧날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보고 닉쿤 여동생 너무 예쁘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가득하다. 닉쿤 여동생 셜린 볼뽀뽀 역시 우월한 유전라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2PM은 내년 1월23일 새 앨범 'GENESIS OF 2PM''을 발매하고 일본 5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아레나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래는 닉쿤 사진 및 여동생 셜린, 여동생 야닌, 가족 사진 모음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