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눈물 곽도원 무대인사 변호인 사랑합니다! 사진 보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흥행몰이중인 영화 '변호인'의 두 주연 배우 송강호와 곽도원이 크리스마스 맞이 깜짝 '변호인' 무대 인사 도중 눈물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변호인'에 대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절로 눈물이 난 것이다.

 

곽도원은 25일 본인 소유의 트위터에 "크리스마스에 깜짝 무대인사를 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송강호 형님도 우시고 저도 울고, 저희가 감동 드리려 했는데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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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곽도원과 송강호가 영화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영화가 끝나고 마치 정리집회라도 하는 양 환호성과 함께 파이팅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특히 곽도원과 송강호는 관객들 사이에 둘러싸여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변호인'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 변호사로 변신한 계기가 된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극중 송강호가 인권 변호사 '송우석' 역, 곽도원이 경찰 '차동영' 역을 각각 맡아 연일 계속되는 인기 속에 개봉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넘긴 최고의 흥행을 기록중이다. 

 

한편 '변호인' 무대인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강호와 곽도원, 눈물 많이 흘렸나?", "송강호와 곽도원 사이 좋아 보이는데, 앞으로도 영화 같이 했으며", "송강호와 곽도원 고생했어요. 앞으로 더욱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영화 '변호인' 관련 사진 및 동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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