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의 연예대상, 가요대축제는 모두 KBS가 방송 3사 중 가장 먼저 화려한 개막을 선보인다. 2013년 12월 27일 한 해를 화려하게 보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KBS 가요대축제의 사회자 및 라인업이 발표되었다.
2013년 12월 27일 오후 8시 50분부터 (아아아아 응답하라 1994랑 시간이 겹치면 어떻게 하냐구???!!! ㅠ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2013 KBS 가요대축제'의 사회자는 미쓰에이의 수지와 윤시윤, 이휘재가 맡는다.
빵빵한 라인업의 가요대축제 기대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아이돌 총출돌에 엑소, 이효리까지 눈이 황홀 가요대축제 라인업
또한 한 해 가요계를 빛낸 스타들이 모두 모이는 '가요대축제'는 쟁쟁한 스타급 아티스트들이 어느 때보다도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KBS가 공개한 2013 가요대축제 라인업에 따르면, '가요대축제'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무대는 결혼 이후 첫 무대를 갖는 이효리다. 이효리는 이날 다이나믹 듀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며 오랜만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소녀시대, 샤이니, 2PM, 비스트, 카라, 씨스타, 시크릿, 포미닛, 미쓰에이, 틴탑, 걸스데이, 인피니트, 아이유, 에이핑크, B1A4, 엑소,크레용팝 등 2013년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대표 아이돌들이 총 출동한다.
또한 케이윌, 에일리, 허각은 솔로가수의 저력을, 이승철과 유희열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3 KBS 가요대축제'는 KBS2 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