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내가만일 영상 및 주원 4관왕에 자폐증 친우 배려 개념소감! 영상 보기!

'굿닥터'의 배우 주원이 4관왕에 올랐다. 2013년 12월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 2013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최우수상을 비롯해 방송 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독차지 4관왕의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지난 2013년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자폐 3급과 서번트 증후군을 진단 받은 천재의사 박시온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원은 또한 수상 소감을 통해 자폐증을 가진 주위 사람들을 위한 개념 배려 발언을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자폐증 친우 배려 주원 개념발언 멋졌다고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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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우수상을 비롯해 방송 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4관왕에 오른 주원은 "너무 감사하다. 항상 최고의 모니터 요원이 되어주시는 가족들 감사하다. '굿닥터' 촬영할 때부터 주상욱 형이 상을 받으면 '사랑하는 상욱이형'이라 말해달라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굿닥터'는 내게 너무 큰 도전이었고 자폐증 증상을 가진 분들이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느꼈으며, 이 드라마 하면서 목표가 있었다. 자폐증을 가진 분들이 더 좋은 시스템에서 치료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굿닥터' 이후 소아외과 많은 곳이 생겨나고 있는데 밝은 미래를 위해 소아외과가 더 발전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개념 발언을 해서 시청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원은 최로운과 함께 2부 축하무대로 내가 만일을 불러서 큰 화제가 됐다 아래 관련 영상!

 

주원 '내가 만일' 축하공연 영상

 

 

주원 MBC 연기대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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