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600만! 한국영화 최다관객 1,500만도 가능한 이유!

국민 배우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이 갑오년 새해 첫날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넘어선다. 새해 첫 1,000만 영화는 물론이거니와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영화인 '괴물'을 누르고,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500만 영화가 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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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전날인 2013년 12월 31일까지 누적관객수 568만 6871명을 기록했다. 이날 일일관객수는 46만 5416명이다. 평상시에도 '좌석이 없어 못 들어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매회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1월 1일 누적관객수 600만명을 넘어설 것은 확식해 보인다.

 

변호인 1,000만 영화 언제? 괴물 누르고 1,500만 영화도 가능?

 

현재까지 '변호인'의 기록은 앞서 1000만 관객을 모은 작품들과 비슷하거나 또는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개봉 12일차에  500만명 돌파한 것은 '7번방의 선물'보다 5일이나 빨랐고,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는 6일이나 빠른 속도로 분석됐다. 

 

또한 2014년 1월 1일 오전까지 실시간 예매율도 43%대를 넘어서며, 경쟁작들에 비해 평균 4배 정도 앞선 수치를 보이고 있어서 빠르면 1월 안에도 1,0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변호인'은 영화를 본 관객 사이에서 긍정적인 입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 관객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슈화 역시 연일 끊기지 않는 부가적인 요소가 있고, ▲ SNS 등에서 '왕의 남자' 때처럼 자발적 중복 관람 권장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으며, ▲ 또한 2014년 새해 어떤 정치적 이슈와 연계되느냐에 따라 관객몰이에 가속이 붙어, 괴물을 넘어서는 한국 영화 최다관객, 꿈의 수치인 1,500만 영화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아래는 역대 한국 영화 최다관객 차트와 변호인과 아바트 관객수 추이 비교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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