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윤아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간 직후 거의 동시에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새해 벽두부터 벌어진 초대형 열애 보도이다. 이에 윤아와의 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의 과거발언까지 덩달아 화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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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일 연예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사이트 디스패치가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승기의 과거 이상형 발언들이 네티즌들에 발굴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2009년 팬미팅 당시 “윤아 씨와 사귀느냐?”라는 질문에 “윤아 씨는 좋은 후배다. 자꾸 그럴수록 서먹해진다”고 부인한 후 “사귈 순 있지만 사귀고 있지 않습니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윤아에 대해 SBS '강심장' 등의 방송에서 윤아를 지속적으로 이상형으로 꼽아오며 수차례 열애설이 보도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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