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의 스타 배우 박신혜와 '7번 방의 선물'의 아역 배우 갈소원이 찍은 사진이 화제다. 두 스타 배우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도 화제지만, 어쩐지 둘 다 더할 나위없이 착해 보이는 선한 미소가 너무도 닮은꼴로 나왔기 때문이다.
박신혜 갈소원 웃는 모습 많이 닮았고 예쁘다고 생각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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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종영 이후에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박신혜는 새해 첫 날인 2013년 1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시상식 1부 끝나고 만난 소원이. 이제 앞니가 제법 자라나왔다. 사랑스러움 그 자체. 예쁘고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사랑하고 축복해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갈소원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상속자들 박신혜와 함께 사진 찍은 아역배우 갈소원 누구?
박신혜와 갈소원은 지난 31일 열린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서 만남을 가졌고, 그 전에 박신혜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갈소원이 주연이었고, 박신혜는 아역 갈소원의 성인 배우 역으로 조연! ^^)
박신혜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신혜 갈소원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 갈소원은 손가락으로 정겹고 흐뭇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해맑은 갈소원의 미소와 박신혜의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는 사진이다. 아래 박신혜와 갈소연, 7번방의 선물 사진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