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이 폭풍눈물을 흘렸다. 과거 강수정 아내운서와 직접적으로 비교되며 "너는 강수정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도 별로에다 방송도 못하는데 뭘로 어필할래" 등의 차별을 당했던 일이 떠올라서이다.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눈물을 안 흘릴래야 안 흘릴 수 없는 상황이다.
2013년 1월 1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나운서 김보민은 부산 KBS로 순환근무를 갔을 당시 전임자가 강수정이고, 당시 김보민은 당시 최고의 섹시 귀염 미모로 유명했던 강수정을 두고 한 선배가 "너는 강수정처럼 예쁜 것도 아니고 몸매도 별로고 방송도 못하는데 뭐로 어필할래?'라고 했다는 고백을 털어놓았다.
김보민의 눈물 이해가 가신다고 생각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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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입사하자 마자 아나운서들의 반을 지방으로 내려보냈는데 노현정은 그대로 남아 아나운서의 꿈이라고 하는 9시 뉴스를 맡고, 아침마당에서도 불러서 이게 뭐냐고 울분을 토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이어 "기자 선배들도 내가 기사를 고치니까 'S대 나온 선배 건데 네가 뭔데 고쳐?'라고 했다. S대 못 나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나도 최선을 다했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보민 서러웠던 비교의 폭풍 눈물이 아름다운 이유는?
한편 김보민은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교수 출신인데, 예쁜 딸이 스포츠 선수인 김남일에게 집착하는 것이 싫어서 결혼을 반대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김보민은 진실된 참된 사랑을 찾아 김남일과의 사랑을 일구었고, 직장에서 강수정, 노현정과의 비교당하는 수모에도 꿋꿋하게 김남일과의 사랑을 지켜 엄마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까지 골인한 아름다운 사랑이다. 김보민의 눈물이 아름다운 것은 이때문이다.
김보민 폭풍 눈물 쏟게한 아나운서 강수정 지금 근황은?
한편, 김보민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을 묻자 제작진은 "통화 연결이 잘 안 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고, 폭풍 눈물을 쏟게 한 강수정 전 KBS 아나운서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강수정은 지난 2009년 프리선언 3년만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을 따라 홍콩으로 떠났다. 현재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홍콩, 방콩,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 도시의 음식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래 김보민, 노현정, 강수정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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