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간한 연예인 못지 않은 국민 대인기를 실감중인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화보 현장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2014년 최신호 볼륨 22번째로 그라치아가 페이스북에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함께한 화보 현장이 담긴 영상 한 편을 올린 것이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의 모델 유전자를 받은 덕분에 다양한 옷을 사랑스럽게 소화하며 카메라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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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사랑은 화보 현장에 준비되어 있는 컵케이크, 김밥, 샌드위치 등의 간식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촬영 틈틈이 먹는 ‘국민 먹방 베이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 곁을 떠날 줄 모르며 딸바보임을 인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추사랑 옷 어디 브랜드? 추사랑 스타일링은 어떻게?
이날 화보 촬영이 패션 브랜드 매거진 화보라서 추사랑의 옷과 패션은 어떻게 만들어질까도 네티즌들의 궁금중을 자아냈다.
추성훈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추사랑의 옷은 100퍼센트 아내인 야노 시호가 선택한다고 한다. 이 정도 스타 아기면 스타일링 담당이 따로 있을법도 한데, 아기 패션지를 보며 이런 저런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야노 시호의 몫이라고 한다. 물론 브랜드 역시 다양하다.
한편 이날 화보 촬영과 관련하여 귀엽고 순수한 추사랑이 상업적인 화보를 찍으며 순수성이 변질되었다며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사랑이를 좋아하는 이유가 요즘 아이들 같지 않게 행동하는건데 이렇게 화보나 찍고 있어 안타깝다는 마음이었다. 아래 관련 영상 및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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