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은혁 베프 인증샷 화제! 동영상 사진 보기!

JYJ 김준수가 슈퍼주니어 은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소속사는 갈라졌지만 변함없이 가장 친한 베프이자 최고의 우정으로 은혁을 손꼽는 우정을 과시한 것이다.

 

JYJ 김준수는 2014년 1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뮤지컬 '디셈버'를 보러 와준 내 친구 혁재. 이젠 은혁이지만 난 아직도 혁재가 편하다. 스스럼 없는 둘도 없는 내 친구! 지금도 너와 있으면 산타클로스를 믿던 초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하다. 항상 미안하고 고맙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김준수 은혁 변치않는 우정 아름답다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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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자신의 공연을 보러와준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대기실에서 나란히 선 채 머리를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은혁은 김준수 옆에서 양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내 친구 혁재, 이젠 은혁! 소속사 갈린 친구 무슨 말?

 

한편 김준수가 은혁과 변함없는 우정에 대한 부분이 내막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일어났다.

 

과거 2013년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성민 은혁 김준수 세 사람이 알고보니 3인조 남성그룹으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6년이라는 긴긴 연습생 시절을 겪었던 성민은 이날 방송에서 성민은 "슈퍼주니어 하기 전에 다른 그룹으로 데뷔할 뻔 했다. JYJ 준수와 슈퍼주니어 은혁 이렇게 세 명이었다"고 깜짝 고백을 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성민의 고백에 따르면, 그 와중에 준수가 동방신기로 가며 꿈이 순식간에 없어진 것에 대한 좌절감이 들기도 했다며, 그때가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래서 그 다음엔 아예 연습을 안 해했다며, 그만둘까 생각도 했었다. 그리고 나서 대학교를 들어갔늗네 아 그래도 돌아올 곳은 여기구나. 그러면서 다시 연습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성민과 준수, 은혁 세명이서 함께 동거동락하며 연습생 시절을 겪었지만 이제는 서로 모두 다른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는 그렇게 세명이고, 그 중에서도 김준수와 은혁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절친.

 

김준수와 은혁 둘 덕에 심지어는 JYJ와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가 나름 훈훈해졌다는 말도 있을 정도의 절친! 아래는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에서 지욱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준수의 동영상 및 김준수와 은혁의 깨방정 동영상 등등!

 

김준수 은혁 깨방정 동영상! 정말 친해요 요 둘!

 

 

김준수가 부르는 뮤지컬 디셈버의 김광석 미발표곡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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