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결빙! 103년만의 장관 사진 영상 보기!

북미지역에 몰아닥친 영화 '투모로우'급 기상이변 냉동고 한파에 미국과 캐나다의 관광 명소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꽁꽁 얼어붙는, 이른바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월 9일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북미 대륙을 뒤덮은 한파 탓에 나이아가라 폭포 대부분이 얼어붙었다고 보도하며, 얼어붙은 폭포의 장관에 할말을 잃은 관광객들을 소개하며 한파 보도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북미 기상이변 한파 환경재해 걱정이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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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은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일대에 일주일 이상 몰아치고 있는 극소용돌이로 인해 해당 지역 일대가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가면서 생겨나게 됐고, 특히 나이아가라 폭포가 완전히 얼어붙은 것은 지난 1911년 이후 무려 103년만이다

 

그러나 극심한 추위에도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결빙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얼음 장관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한편 북미지역의 한파는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진 20년 만의 최악 한파로 알려졌다. 이번 한파로 미국 6개 주에서 23명이 사망했으며 1만 8000여 편 항공기 결항 등 북미 한파 피해는 우리 돈 5조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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