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와 장도연이 이거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올 정도로 막강한 부농부농 캐미를 발휘휘 연인개그를 펼친 코미디빅리그의 새 코너 '썸&쌈'이 큰 웃음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4년 1월 12일 오후 방송예정의 tvN '코미디빅리그'의 새코너 '썸&쌈'에서는 유상무와 장도연이 '썸타는 커플로' 또 다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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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방영된 '코미디빅리그'에서 첫선을 보인 '썸 & 쌈'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미묘한 남녀관계를 일컫는 '썸타다'라는 신조어를 소재로 한 코너다.
진짜 썸타는 사이인지 그냥 쌈타는 사이인지 등을 유상무, 장도연, 이진호, 박나래 두 커플을 통해 보여주며, 지난주 새코너 공개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인기와 함께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회사의 사장인 유상무와 그를 신입사원으로 착각하고 있는 장도연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 썸타는 커플로 등장하며 로맨스를 풍자한다.
특히 개그계에서 느끼한 연인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하는 개그맨으로 손꼽히는 유상무조차도 대사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숱한 NG를 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달달한 연인의 극치를 선보였다.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프로로 자리를 굳혀갈지 기대되는 '썸&쌈'의 두 번째 방송은 오는 2014년 1월 12일 오후 7시40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 관련 영상!
코미디빅리그 썸&쌈 1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