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립스틱 롤리타 렘피카, 입생로랑 등 지름신 부르는 제품 어디꺼?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몰이와 더불어 천송이 역의 배우 전지현이 극중에서 사용한 립스특이 네티즌들의 폭풍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최고 인기 여배우를 열연하는 전지현의 환상적인 패션과 더불어 악세사리에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는 그의 패션과 더불어 각종 뷰티 아이템들이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전지현이 바르는 립스틱은 일명 '천송이 립스틱'이라 불리며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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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별에서 온 그대' 3회 방송에서 천송이는 맹장염으로 아픈 상황에서도 여배우로서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립스틱을 바를 정도로 꾸준하게 협찬받은 립스틱을 사용하며 광고효과를 톡톡히 선보이고 있다.

 

협찬 한 번 제대로 했네! 천송이 립스틱 어느 제품?

 

현재 전지현만큼 패션 뷰티 용품의 광고가치가 높은 배우는 없을 정도이다. 천송이 립스틱을 향한 소비자들의 열띤 구매욕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한다. 전지현이 발랐다는 이유만으로 문의가 쇄도하며 어느새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천송이 립스틱은 어느 제품일까?

 

특히나 천송이 립스틱의 베스트셀링 예감은 지난 1월 16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똑같은 회사의 립스틱을 바른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이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두 인기 드라마의 대표 여배우가 같은 립스틱을 바른다는 사실은 엄청난 흥미거리이다.

 

2013년 12월 26일 방송된 ‘별그대’ 3회분에서 전지현이 맹장염에도 불구하고 여배우로서의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립스틱을 발랐던 천송이 립스틱은 롤리타 렘피카 몽루즈 로즈 걸리 컬러의 11번 색상이다.

 

 

롤리타 렘피카 고유의 문양이 새겨진 이 립스틱은 선명한 발색과 가득한 수분 밀착력, 편한 질감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인 것. 총 11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있다는 천송이 립스틱은 현재 전국 헤라 백화점 20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시중가 3만 7천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추가 설명이었다.

 

또한 ‘별그대’ 1회 방송분인 일명 전지현의 모카라떼 셀카 장면에서 등장한 립스틱도 화제다. 일명 ‘전지현 틴트’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이 립스틱은 입생로랑 누드 틴트 베르니 아 레브르 레블 누드 10번 코랄 홀드업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 오랜만에 강의실로 복귀한 천송이가 발랐던 입생로랑 글로스 볼립떼 203번 코랄 간도라 틴트 글로스, 천송이의 화보 촬영 당시 사용됐던 입생로랑 루주 피르 쿠튀르 57번 핑크 랩소디 등도 ‘천송이 립스틱’이라는 이름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아래 관련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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