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도민준에게 재차 고백을 했다가 재차 (하지만 좀 더 강하게) 차이고 돌아온 천송이가 집에서 혼자 김치 안주에 깡소주를 까다 술에 취해 백지영의 히트곡 총맞은 것처럼별을 부르는 장면이 인기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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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총맞은것처럼 얼마나 예뻣길래 이렇게 화제?
2014년 1월 22일 수요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전지현이 백지영의 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제작진의 완전히 히트를 칠거라는 호언장담처럼 평소 자유분방하면서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의 매력과 미모를 선보이고 있는 전지현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한 장면이었다.
이전에도 전지현은 극 초반 소찬휘의 ‘Tears’와 ‘형용돈죵’의 ‘해볼라고’를 천송이 스타일로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었지만, 이번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은 술에 취해 부른다는 설정이 좀 더 재밌는 상황을 부여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별그대 11회 에필로그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 매정하게 전지현을 떠나보낸 김수현 때문에 둘 사이가 운명적으로 어긋나는 것은 아닐까 싶었지만, 에필로그를 통해서 김수현은 시간멈춤 키스를 선보이며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아래 관련 사진 및 영상!
전지현 총맞은 것처럼 술주정 영상 보기
별그대 11회 에필로그 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