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 해적 드라마 '크로스본즈'의 검은 수염 선장 블랙비어드는 존 말코비치!

2012년 가을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의 8년간의 대장정을 끝낸 닥터 하우스 휴 로리의 차기작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에 처음 등장했던 검은 수염 선장 블랙비어드의 TV 드라마판 이야기인 '크로스본즈'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2013년 4월 11일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휴 로리 팬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되겠지만, '크로스본즈'의 블랙비어드 역에 휴 로리의 캐스팅은 무산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을 수도 없는 게 대신 캐스팅된 배우가 영화 배우 존 말코비치라는 사실!

 

2012년 콜린 우다드의 베스스셀러 소설 '해적 공화국(The Republic of Pirates)'을 원작으로 하는 NBC의 '크로스본즈'는 1700년대 초 카리브해 인근에서 활약했던 실존 해적 블랙비어드를 다루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TV 드라마판으로서 2013년 가을 시즌 예정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카리스마와 유머에 있어서 휴 로리에 절대 뒤지지 않는 존 말코비치의 블랙비어드가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 기대 기기대!!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