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아마겟돈' 등의 할리우드 유명 영화감독이자 'CSI' 시리즈, '어메이징 레이스' 등의 드라마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몰 스크린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거물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1960년부터 로스앤젤레스 맨스 차이니즈 극장 앞 2킬로미터 거리를 스타들의 이름으로 채우기 시작한 이래 2,501번째 별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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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21일 생의 제리 브룩하이머는 1985년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비버리 힐스 캅'을 시작으로 '탑 건' '나쁜 녀석들' '크림슨 타이드' '더 록' '아마겟돈'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등의 영화를 감독 혹은 제작했으며, 최근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CSI' 시리즈로 영화와 TV 드라마 양면에서 기념비적인 성과를 이룩한 명 프로듀서이다.
2013년 6월 24일 거행된 제리 브룩하이머의 명예의 거리 입성식에는 과거 제리 브룩하이머와 영화 '탑 건'과 '폭풍의 질주'에서 호흡을 맞췄던 영화 배우 톰 크루즈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연 배우 조니 뎁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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