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이 출시된 가운데 큰 관심을 끌었고, 출시된지 채 하루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정 출시된 1만개가 2만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완판되는 인기와 함께, 현재 품절된 해당 제품이 20배가 넘는 비싼 중고가에 거래가 되고 있어 초유의 관심대상이 되고 있다.
모나미 153 한정판 인기 이해가 가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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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류 사상 초유의 인기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어떤 제품?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은 모나미의 베스트셀러 볼펜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 공개한 제품으로, 정식 명칭은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됐고, 1만개를 제작해 2만원에 공식 쇼핑몰 모나니 스테이션에서 한정판매했던 제품이다.
또한 황동 보디에 니켈과 크롬 도금을 칠했으며, 기존 모나미 153 볼펜보다 각진 형태의 6각형으로 리필 심과 잉크는 독일산 유명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진 최고급 볼펜이다.
특히 기존 153 볼펜의 노크타입을 그대로 채택하여 엔틱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잃지 않은 세련된 스타일, 실버 바디위에 간결한 레이저 프린팅의 로고가 선보이는 고급스러움, 블랙 내장재에 감싸 충격에도 잘 견디며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보인 외장재 등 딱 봐도 인기요소가 이해가 갈 정도였다.
모니마 153 한정판 하루만에 완판 품절! 중고가가 무려?
한편 모나미 153 한정판이 가격은 2만원으로 기존 200에서 300원인 일반 모나미 볼펜 가격의 100배에 달했지만, 1만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그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고, 불과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제품이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모나미 측이 2014년 1월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나미 153 한정판에 대해 "153 한정판은 1만개 한정출시로 더 제작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표하면서, 현재 구입가능한 판매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현재 중고사이트에서는 15만원~20만원까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