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상국이 공개연애 중인 배우 천이슬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을 이야기할 정도로 공개 연애가 끈끈하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점도 그렇지만, 천이슬과의 결혼 후 귀농해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했다는 점도 큰 화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4년 2월11일 tvN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삼촌로망스’ 기자간담회에서 양상국은 출연자 양준혁 강성진 강레오 그리고 정민식PD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양상국은 삼촌로망스를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말하는 과정에서,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성장할 때는 귀농하고 싶다며, 귀농은 진짜 농사를 짓는 것인데 촬영하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밝혀서 단숨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날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양상국은 여자친구 천이슬에 대해 “여자친구가 마당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그런 것을 좋아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귀촌을 시작할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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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천이슬 공개데이트 이후 잘 지내고 있는 것인가?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 2013년 11월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데이트 장면이 방영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이 과거 촬영했던 섹시 화보 및 방송 출연 장면 등의 얼짱 미모의 소유자인 동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노출시킨 사진들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양상국 공개 데이트 애인 배우 천이슬 누구?
배우 천이슬이 2013년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많은 이의 관심을 단박에 집중시켰던 배우입니다.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역시 천이슬이라는 신인 배우의 활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 시청률을 크게 상승시켰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천이슬의 활약에 힘입어 '사랑과 전쟁'은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나 혼자 산다'를 제치고 3주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하기도 하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누나가 필요해'라는 사연에서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한 천이슬은 귀여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 그리고 볼륨감 있는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몇 날 며칠 천이슬이라는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으며, 이후 양상국과의 공개 데이트로 양상국과 함께 화제의 이름이 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섹시함을 어필하며 성인 무협게임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홍보모델로도 활동했으며, 남성 매거진 ‘맥심’ 화보에도 모습을 비쳤는데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사진에서 천이슬은 노출 수위가 높은 의상은 물론 상의를 완전히 탈의한 채 아찔한 포즈를 취해서 남심을 훅하게 만들고 있다.
본격 귀농 교육 프로그램? 삼촌로망스 어떤 프로그램?
한편 양상국의 천이슬 귀농 발언과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tvN 새로운 프로그램인 '삼촌로망스가 뭐 어떤 프로그램인지 궁금증이 일기도 했습니다.
'삼촌로망스'는 실제 귀농을 꿈꾸는 스타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소치마을에서 농촌수업을 받으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래 천이슬의 미모를 확인할 수 있는 여러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양상국 천이슬 인간의 조건 데이트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