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로 유명한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터미네이터5의 주요 배역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일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터미네이터5’에 합류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확정되진 않았으나 핵심적인 배역이 될 것은 분명하다고 합니다. (근데 설마 만우절 장난은 아니겠죠? ㅎㅎ)
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 기대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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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측은 이병헌이 지난 3월 미국으로 출국해 ‘터미네이터5’ 제작진과 미팅을 마치고 돌아왔다며, 구체적인 프로덕션이나 일정은 협의 중인 상태지만 5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토르: 다크 월드’ ‘왕좌의 게임’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이병헌 외에도,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 시몬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아놀드 슈왈츠제너거의 출연은 완전 확정은 아닙니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터미네이터5 카일 리스 역 배우 제이 코트니 확정!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의 남편이자 존 코너의 아버지인 혁명군 수장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린 프리퀼 3부작입니다.
카일 리스는 사라 코너를 지키기 위해 미래에서 온 전사로 '터미네이터1'에서는 마이클 빈이 연기한 역할이며 '터미네이터:미래의 전쟁'에서는 안톤 옐친이 연기한 바 있습니다.
'터미네이터5' 측은 니콜라스 홀트와 가렛 헤드런드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무산된 바 있으며 윌슨 베델, 샘 리드, 톰 코크렐도 함께 물망에 올랐으나 결국 TV 시리즈 '스파르타쿠스'로 유명해져서 '다이하드' 등에 출연한 제이 코트니로 최종 확정된 바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 드래곤 엄마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 역!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헤로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영화 ‘터미네이터’의 새 시리즈 '터미네이터5'의 여주인공인 사라 코너 역할입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린다 해밀턴(1~2), 클레어 데인즈(3)에 이어 사라 코너로 활약하게 되는데,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인물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훼이크 예고편도 공개합니다!) ^^
터미네이터5 짝퉁 훼이크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