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BMW 재규어 등 고급차 콜택시 서비스 우버 택시 무엇? 우버택시 사진 동영상 보기!

스마트폰 앱으로 콜택시를 부르면 벤츠, BMW, 재규어 등의 최고급 자동차가 빠른 시간내에 위치한 곳으로 와서 행선지까지 안전하게 모시는 프리미엄 콜택시 서비스로 불리는 '우버 택시'가 화제와 함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버택시 특별한 날에는 한번 이용해보고 싶다

생각하셨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프리미엄 고급 리무진 서비스 우버 택시 어떤 서비스?

 

2013년 8월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하기 시작한 프리미엄 자동차 공유 서비스인 우버는 일종의 스마트 카 셰어링 서비스로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근처에 있는 서비스에 등록된 차량을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택시를 운전하던 사람들은 기존에 일정 택시 회사에 귀속돼 영업을 하듯이 스마트 카 셰어링 서비스에 등록해 영업할 수도 있는 서비스입니다. 

 

교통편이 필요한 유저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기가 이용하고자 하는 차량을 검색, 지정할 수 있고 차량을 호출하고 기다리는 동안 어느 자리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이용 후에는 스마트폰을 통해 미리 등록된 카드로 결제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들은 이용 경험이 있는 사람의 후기를 볼 수 있어 믿을 수 있는 운전자인지도 확인할 수 있고, 고급 차량을 골라서 탈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식이나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리무진 서비스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버 택시 원조는 어디? 실리콘밸리의 핫한 기업이라면서?

 

우버는 2013년 7월에는 우버초퍼라는 이름으로 뉴욕과 햄턴이라는 도시 사이를 택시와 헬리콥터를 이용해 3000달러의 가격에 이동시키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고급 승용차 셰어링 서비스(우버), 저가형 승용차 셰어링 서비스(우버엑스), VIP용 초고가 프리미엄 서비스(우버초퍼)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서비스입니다.

 

회사의 가치 역시 급격히 상승, 2013년 8월 4조 원 가까이 되는 가치에 약 4000억 원을 조달하면서 실리콘밸리의 가장 핫한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이후 우버의 경쟁사들은 대부분이 2012년 이후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생기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서비스인 우버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택시를 집어삼킨다는 표현을 써 가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반대로 뉴욕타임스는 똑똑하지만 비싼 서비스라고 폄훼하기도 합니다.

 

 

 

우버 택시 서비스 무엇이 논란을 부르고 있는가?

 

하지만 이런 우버 택시는 현재 논란의 여지가 많은 서비스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앱으로 택시를 부르면  스마트폰에 내 위치가 표시되고 바로 연락이 오는 새로운 서비스이지만, 서울시와 국토부, 경찰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이런 택시영업 행위를 불법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버가 알선수수료 20%를 받는 것은 국내법 위반이라며 서울시가 고발했고, 경찰도 기소의견으로 지난해인 2013년 12월 검찰에 송치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버 측은 고객과 렌터카를 연결해주는 IT서비스라 불법이 아니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또 전 세계 어디서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34개국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고도 있습니다.

 

우버가 불법 택시 영업인지, 스마트폰 시대 새로운 IT서비스인지, 힘들게 택시 운전사 자격증을 얻어서 운전을 하는데, 자기 차로 자격요건도 없이 택시의 영역을 침범했다는 등의 '우버'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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