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의 친분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미란다 커는 에릭남을 위해 신곡 '우우'가 적힌 종이를 들고 '우우'하는 섹시한 입모양을 선보이며, 마치 곡을 스스로 홍보하는듯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릭남 미란다 커 셀카 재밌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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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미란다 커 셀카 홍보해 줄 정도로 친분!
2014년 4월 8일 에릭남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미란다 커는 에릭남의 신곡 '우우(Ooh Ooh)'가 적힌 종이를 들고 셀카를 찍었습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센스 있는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얼마 전 프로모션차 또 다시 내한한 미란다 커의 인터뷰 역시 에릭남이 리포팅을 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터뷰 도중 알게 된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 소식에 미란다 커가 신곡 홍보를 자처하고 나선 것.
에릭남 미란다 커 인터뷰! 미란다 커 에릭남 신곡에 관심 보여!
에릭남은 인터뷰 도중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신곡 '우우(Ooh Ooh)'를 들려줬고, 노래를 들은 미란다 커는 노래가 너무 좋고, 중독성 있다는 평과 함께 인터뷰가 끝난 후에도 계속 따라 불렀다고 하네요.
한편, 에릭남은 이날 정오에 신곡 '우우(Ooh Ooh)'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신곡 '우우(Ooh Ooh)'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에릭남 미란다 커 인터뷰
에릭남 신곡 우우 어떠 노래?
한편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에릭남의 신곡 '우우(Ooh Ooh)'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에릭남의 신곡 '우우'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브라스 세션과 그루브한 기타리듬이 특징인 곡으로, 처음 본 여자에게 빠져버린 상황을 에릭남의 트렌디한 보이스로 표현했습니다. 여기에 파워풀한 호야의 랩이 더해져 더욱 맛깔스럽게 풀어졌다고 합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에릭남은 처음으로 춤에 도전을 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스텝과 함께 유쾌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인데, 특히 에릭남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재치있고 신선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다양한 카메오 군단이 눈길을 끌었는데, 피처링에 참여한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호야는 물론 깜짝 출연한 걸그룹 스피카 김보아와 그룹 유키스 케빈, 밴드 버스커버스 커 브래드가 에릭남의 무대를 보면서 열광하는 모습 등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아래 뮤직비디오 감상하세요!
에릭남 우우 (Ooh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