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닭볶음탕 어디? 단돈 10000원 닭볶음탕 대전 진메 닭도리탕 위치 안내

‘생생정보통’에 10000원(만원)짜리 닭볶음탕이 등장했습니다. 4월 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 ‘가격파괴 Why’ 코너에는 단돈 10,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닭볶음탕의 실체가 밝혀졌는데, 1인분에 5000원, 둘이 먹어도 1만원이면 충분한 닭볶음탕은 이미 온라인상에서 맛집으로 꼽혔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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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만원 닭볶음탕 진짜 이게 가능?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식당에서 손님들은 가격은 물론 맛에 감탄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재료도 신선하고 닭고기 육질도 좋아 만족도가 높았고, 그런 반면 가격이 다른 매장에 비해 워낙 저렴해 의심하는 시선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닭이 무려 국내산 닭고기를 쓰고 있던 맛집 사장은 품질확인서까지 공개하며 재료를 자신했고, 닭을 키우고 있는 농가는 용담댐 상류지역에 있습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만원 닭볶음탕이 고객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또 있었는데, 부위별로 고기가 빠짐없이 있었는데, 2인분의 경우 닭 반 마리 정도가 토막 내 들어있었다는 것입니다. 격대비 양도 푸짐한 양이었고, 라면사리와 떡 등을 추가 재료로 넣어서 완전 감동이었네요.

 

 

 


생생정보통 닭볶음탕 10,000원 닭볶음탕집 어디?

 

이날 방송의 생생정보통 ‘가격파괴 Why’에서 등장한 1만원 닭볶음탕집은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진메 닭도리탕’입니다.

 

이 집은 일반 닭볶음탕 2인에 만원이라니 정말 저렴하죠. 비결은 1만원 닭볶음탕은 반 마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 식당의 닭볶탕과  비교해도 우위를 점할 정도로 맛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식당 내부는 평범한 보통의 음식점.으로 묵은지 닭도리탕이 일품인데 닭볶음탕과 묵은지의 조화가 정말 맛깔나며, 닭을 먹기 좋게 도막내어 냄비에 넣고, 매운 양념장과 고루 버무려 바특하게 끓여 낸 닭고기 요리는 기름기가 살짝 많은 것 같지만 푸짐한 양에 놀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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