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 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노란리본 다운로드 안내! 노란리본 의미, 노란리본 저작권, 노란리본 사진

세월호 참사 7일째를 맞은 4월 22일, 온라인 공간에선 실종자들의 생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들불처럼 퍼지고 있습니다.

 

노란리본은 미국에서 전쟁터에 나가 있는 병사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나무에 묶어두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소중한 이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소망’을 상징합니다.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기적을 염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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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리본 달기 운동 카카오톡으로 빠르게 전파!

 
노란리본 달기는 이날 오전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동창이나 친구들의 단체카톡방을 통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란 글귀와 나비를 닮은 리본 모양이 그려진 포스터로 프로필 사진을 바꾸자는 메신저가 돌았습니다.

 

이 포스터는 ‘에이엘티’(ALT)라는 대학 동아리가 만들었다. ALT는 “세월호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주변의 나무와 가방, 옷에 노란 리본을 묶고 있습니다”며 “전 국민의 희망을 하나로 모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기적을 기원하기 위해 2014년 4월 22일 화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는 “카카오톡 세월호 희망의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요”라는 글을 올라오고 있습니다.

 

 

노란리본 다운로드는 아래를 클락하세요!! 

 노란리본 모음.zip

 

 

노란리본 저작권 벌금 500만원은 거짓말 유언비어!

 

한편 한때 인터넷에서는 노란리본을 달면 저작권에 위배되어 벌금 500만원을 받는다는 말이 떠돌기도 했는데 이는 유언비어 낭설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리본 디자인을 최초로 만든 대학 동아리 ALT 측은 “지금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카카오톡 프로필용 사진은 직접 ALT에서 만든 것이라 누구나 다 사용가능합니다. 노란리본에 대해 저작권이 부과돼 벌금 500만 원이 부과됩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참여 방법은 노란리본사진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에 저장한 후 카카오톡 내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거나 SNS 프로필 이미지를 변경하면 됩니다.

 

‘노란 리본’은 미국에서 흔히 참전한 가족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린다는 의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란리본 다운로드는 아래를 클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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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임슬옹 , 김미화, 박인영, 박광현 등 유명 연예인 노란리본 동참!

 

한편 이번 노란리본 달기 운동에 다수의 연예인들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룹 2AM의 조권과 임슬옹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사진과 함께 '한국을 위해 기도해 달라(PrayForSouthKorea)'는 태그를 덧붙였으며, 배우 박인영,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솔비, 개그우먼 김미화 등도 자신의 노란리본 사진을 SNS에 게재해 노란리본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배우 박광현은 트위터를 통해 제 트위터를 방문한 모든 분들. 노란리본은 달아 주세요! 1% 기적을 바라봅니다"라는 글과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했으며, 가수 바다는 하느님…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그 무엇이라도 기적으로 믿겠습니다. 희망 앞에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리본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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