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인터넷 쇼핑몰 세월호 참사 유병언 회장과 무슨 관계? 세모 스쿠알렌 다판다 판매점 무엇?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지난 1990년대 국내 건강식품시장을 석권한 스쿠알렌을 아직까지 활발히 판매하는 다판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습니다.

 

국내 건강식품 구도는 1990년대 스쿠알렌이 완전히 장악하며 휩쓸다시피했지만, 그러나 국내 건강식품시장 판도가 2000년대 들어 글루코사민, 비타민, 홍삼 등으로 넓어지면서 세모는 적자에 허덕이는 상태라고 합니다.

 

유병언 회장의 세월호 참사 관련 제대로 된

사과를 요구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세모 그룹 어떤 그룹? 한강 유람선까지 운영했다고?

 

다판다의 최대주주는 유병언 전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로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대균 씨가 유병언 일가의 스쿠알렌 사업을 이끄는 셈인데, 봉제완구, 도료 등을 생산하는 영세업체로 시작한 세모그룹은 1986년 전두환 전 대통령과의 친분으로 한강유람선 운영권을 따내며 사업을 일으켰고, 이듬해부터는 상어에서 추출한 불포화지방산인 스쿠알렌 판매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스쿠알렌 판매 초기인 1991년 유병언 전 회장은 기독교복음 침례회 신도 조직을 이용해 세모 스쿠알렌을 판매하고, 사업자금을 조달했습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 승승장구하던 세모는 중형여객선 '데모크라시호'를 건조하며 조선사업에 뛰어들고, 화장품 다단계 판매시장에 진출하는 등 야심 차게 사업다각화를 추진했으나 1997년 부도를 맞았습니다.

 

 

 

스쿠알렌 판매 다판다 쇼핑몰 어떤 곳?

세모는 지금까지도 총판점 '다판다'와 에스엘 네트워크 사업부 등을 통해 전국에서 스쿠알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세모스쿠알렌 판매지점은 강남점, 영등포점, 노원점 등 서울시내에만 30여 곳에 이른다고 하네요.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다판다'에서는 스쿠알렌 180캡슐을 32만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옥션, 11번가, G마켓 등도 판매 채널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세모는 인도양에서 직접 잡은 심해상어의 간유에서 스쿠알렌을 추출하며, 제품이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관련 쇼핑몰 바로가기 링크입니다.

 

다판다 인터넷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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