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생중계를 진행하던 중 연합뉴스 기자에게 욕설을 동반한 분노를 표출해서 네티즌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환호성을 받았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욕설을 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하는 대인배다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더욱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호 기자 사과 분노만큼 아름다운 모습이다 생각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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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사과 더욱 아름다운 이유!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는 2014년 4월 25일 고발뉴스 ‘팩트TV’ 생방송 도중 “그날 욕을 하고 말았습니다. 기자는 욕을 먹어야 하는 직업이지만, 방송 이후 내가 한 욕설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고 말문을 열며, “아들에게서 문자가 왔는데, 사랑한다며, 힘내라면서도 욕은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며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사과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이상호 기자는 “연합뉴스 관계자와 통화를 했는데, 좋은 기사를 쓰겠다고 하더라며, 모든 걸 떠나 심심한 사과를 드리겠다”며 사과의 뜻을 더욱 강하게 표했습니다.
이상호 기자 연합뉴스 기자에 욕설 사건 무엇?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는 2014년 4월 24일 실종자 가족들과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등과의 대화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었고, 이상호 기자는 방송 도중 "오늘 낮에 연합뉴스에서 지상 최대의 구조작전이라는 기사를 봤다"며 "연합뉴스 기자 개새끼야 너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당국의 미흡한 구조 작업에 실종자 가족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상 최대의 작전'이라는 세월호 참사를 전쟁인듯 비유하면서까지 보도를 냈지만, 정작 진도 팽목항 바다에는 배 한 척 없는 사상 최소의 작전인 상황에 분노를 폭발시킨 것입니다!
이상호 기자 분노 폭발 욕설!! 이상호 기자 욕설 사과에 네티즌 반응은" 이상호 기자의 연합뉴스 욕설에 대한 사과에 네티즌들의 의견은 지난 번 욕설 때와 마찬가지로 100% 이상호 기자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발언 일색이었습니다. "내 입 더럽히면서, 내 체면 구기면서 왜 굳이 욕하는줄 아나. 욕하는것밖에 할수 없는 더러운 세상이기에 그러는거야. 욕하면 나쁜짓이라는거 교과서적으로, 상식적인거지만 이 세상이 교과서적이지도, 상식적이지도않은데 그 세상을 어찌 상식적으로만 대할수있는가."는 네티즌 코알라님의 의견은 특히 욕설에 대한 상식을 다시 한 번 생각케하는 반응이어서 더욱 값진 의견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아래 이상호 기자 사과 동영상 및 네티즌 여러 반응 담아봅니다! 이상호 기자 사과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