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좋은집 연구소 서울 도심에도 땅콩주택 완공 발표! 이현욱 좋은집 연구소 누구? 땅콩주택 무엇? 땅콩주택 사진 영상 모음!

2몇 년 전부터 용인, 동탄, 파주 등 경기도 외곽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던 땅콩주택이 서울 도심에도 등장했습니다. 이현욱 좋은집 연구소에서는 서울 용산에도 기존 낡은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땅콩주택을 완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땅콩주택 한 번 살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소형 단독주택 땅콩주택 어떤 집?

 

땅콩주택이란 한 개 필지에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소형 단독주택으로, 두 집의 벽이 맞닿은 모습이 한 땅콩껍질 속 땅콩이 붙은 것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014년 4월 27일 건축설계업체 이현욱좋은집연구소는 최근 용산구 청파동3가 선린중 인근 낡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땅콩주택을 완공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대지 73㎡ 위에 서 있던 낡은 주택은 좌우 대칭을 이뤄 나란히 붙은 두 채의 목조주택으로 탈바꿈했습니다. 핵심은 집 한 채를 두 채로 나누고, 다락방을 설치해 실질적인 거주 공간을 늘린 것입니다.

 

1층에는 각각 거실 겸 부엌과 화장실을 뒀다. 위에는 가구당 다락방 2개씩을 만들어 침실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다락의 경사지붕 높이가 1.8m여서 성인도 불편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욱 좋은집 연구소

http://www.lhl.co.kr

 


낡은 주택 땅콩주택 탈바꿈 임차인들 문의 줄이어!

 
이현욱 좋은집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이 집은 워낙 낡아 팔리지도 않고 세입자를 구하기도 어려웠다. 땅콩주택으로 탈바꿈하고 난 뒤에는 임차인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집주인 허모씨는 “비용으로 1억8000만원을 들였습니다”며 “보증금 1억8000만원과 2억원에 세입자를 찾고 있습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현욱 좋은집 연구소는 허씨의 땅은 맹지여서 혼자서는 신축이 불가능했는데, 도로를 확보해야 하는 이유 때문에, 이웃들과 공동 개발할 수밖에 없었지만 각자 형편이 달라 동의를 이끌어내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이현욱 소장은 주택 개보수도 사업성이 나와야 하는 것이라며, 뉴타운사업이 무산된 지역에서 대안으로 땅콩주택을 유치하는 것을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아래 땅콩주택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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